대림선어묵 대림 선종합 활용하여
간단한 어묵탕 모둠어묵탕 만들기
안녕하세요! 꿀드림입니다 :)
오늘은 제법 쌀쌀해진 날씨가 느껴지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가을이 오나 봐요. 🍂
올해 여름이 유독 길어서 그런지 너무나 반가운! 🤣
저녁 메뉴 또는 캠핑 안주로도 손색없는
선선한 날에 어울리는 어묵탕을 만들어봤어요!
대림선 종합 어묵을 활용해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아 소개해 드려요 :)
내돈내산 후기 시작할게요❣️
대림선 어묵 선종합
제가 사용한 제품은
어묵으로 유명한 대림선 기업의
국탕용 종합 어묵으로 인기 있는
대림선종합 어묵이에요👅
사각 어묵 외에 여러 가지 어묵이 들어있는데
가격은 6천 원 정도로 저렴해서
요리할 때 애용하는 제품이에요.
용량은 1kg으로 1인 가구가 한 번에 소비하기
어려운 양이지만 보관과 소분이 편리한
냉동 제품이라 여러 번 나눠서 요리하기 좋더라고요🤗
비법 수프까지 함께 동봉되어 있어서
육수 내기 어려운 자취생에게 정말 추천해요.
이미 한번 요리해 먹고 밀봉해서
냉동실에 뒀던 종합 어묵으로
오늘은 맛있는 어묵탕을 만들어보려고요!
어묵탕용 비법스프
어묵탕의 핵심은 시원하고
깊은 국물 맛이 아닐까 싶은데
사실, 자취생이나 요리에 관심 없는 분이라면
진한 국물 내는 게 가장 힘들더라고요. 😭
대림선어묵은 어묵탕용 비법 수프가
2 봉지나 들어있어 더 맛있고 깊은 국물 맛을
구현하기에 정말 간편해요!
어묵탕 만드는 방법은 정말 간단해요.
물 1,900mL에 어묵과 비법수프를 넣어
8~10분간 끓이면 금세 완성됩니다.
물양은 짭짤한 맛이 좋으면 덜 넣고,
저염식으로 심심한 맛을 원한다면 더 넣어주면 되는 거라
기호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맞는 재료 추가
어묵과 수프만 있어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지만
취향껏 재료를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고
입맛에 딱 맞게 즐길 수 있어요.
저는 무를 좋아해서 냉장고에 잠들어있던
무를 썰어 추가해 줬답니다!
버섯이나 쑥갓 등을 추가해도 정말 좋아요~!
사실 어묵탕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우러나면서 더 맛있잖아요.
하지만 저는 참을성이 없으니ㅋㅋㅋㅋ🤣
코인 육수를 추가해 줬어요!
제가 사용한 제품은
백설 <육수에는 1분링> 멸치디포리 가득
코인 육수예요.
딱 1알만 추가해 줬답니다!
10분간 끓여주면 완성
냄비에 모든 재료를 넣고
10분 동안 팔팔 끓여주면
손쉬운 어묵탕 레시피 완성~!
냉동실에 손질해 뒀던 대파도
조금 추가해 줬어요.
이 정도면 냉장고 파먹기 레시피!ㅋㅋㅋ
마무리로 홍고추 송송 썰어 올려줬어요.
빨간색이 추가되니 더욱 먹음직스러운 :)
사각 어묵도 도톰해서 식감이 너무 좋고,
동그랗고 길쭉한 어묵 그리고
당면이 들어간 어묵도 있으니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어묵탕이에요!
대림선어묵 대림 선종합 활용하여
간단한 모둠어묵탕 만들어봤는데
집에서 혼술 안주는 물론
쌀쌀한 날씨에도 딱 어울리는 레시피라
오늘 저녁 메뉴로 어떠세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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