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식은밥 활용 레시피 누룽지 밥피자 노밀가루 피자만들기

 

찬밥 식은밥 활용 레시피
누룽지 밥피자 노밀가루 피자만들기

 

애매하게 남은 식은밥 처리하기 좋은

밥피자 레시피 가져왔어요 :)

 

냉장고에 남은 자투리 채소와 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냉털요리이니

주말에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을 듯해요!

 

 

 

재료

 

1. 밥 (식은밥, 찬밥, 냉동밥 모두 가능해요.)

2. 계란 1~2개

3. 토마토소스 또는 케첩

4. 자투리 채소 (양파, 피망, 양배추 등)

5. 토핑 재료 (새우, 베이컨, 햄, 옥수수 통조림 등등)

6. 피자치즈

 

남은 재료에 따라 조합이 달라져도 상관없는

홈메이드 밥피자 요리라서 냉장고 사정에 맞게

재료는 취향껏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

 

저는 양배추, 냉동 새우만 사용했는데도

너무 맛있었어요!

 

요리 방법

 

 

사실 레시피랄 것도 없는 게

너~무 간단해서 민망할 정도예요^^;

 

혼자 요리하면서 사진 찍느라

자세하게 남기지 못한 점 양해 구하며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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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밥 활용 레시피

 

먼저 찬밥에 달걀과 소금, 후추를 적당량 넣어

잘 섞어주세요.

 

이게 바로 노밀가루 피자 레시피잖아요?

피자 반죽할 필요 없이 식은 밥이 피자 도우가 되는 거예요.

 

계란을 추가해서 부드러운 도우가 완성된답니다.

 

 

계란만 익으면 되니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주시면

반은 완성된 거랍니다!

 

 

밥피자 만들기

 

누룽지 도우를 구우면서

다른 팬에 남은 자투리 양배추와

냉동 새우를 잘라 볶아줬어요.

 

소금간만 살짝 해줬답니다!

 

양배추 숨이 죽어 흐물흐물해지고

새우가 익었다면 구워둔 누룽지 위에

토마토소스(케첩)를 펴 발라준 뒤

토핑을 얹어주세요.

 

 

베이컨으로 만들면 짭짤한 맛을,

콘옥수수를 추가하면 톡톡 튀는 식감까지

챙길 수 있으나 저는 없어서 토핑이 부실한 거 같죠?ㅋㅋㅋ

 

그래도 보기보다 정말 맛있답니다!

 

 

찬밥 피자 만들기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올려주고

뚜껑 덮어 치즈가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끝!

파슬리가 없어서 크러쉬드페퍼로 나름대로 장식까지 해봤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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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털요리 레시피 중에서도 진짜 간단한 것 같지 않나요?

 

밥으로 만든 피자라 속도 편안하고 밀가루 피자도우보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해서 맛있어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손색없을 누룽지피자 :)

 

애매하게 남은 재료로 충분히 활용가능하니

주말 메뉴로 어떠세요?!